- 지난달(3월13)일 여러가지 개선점을 과제로 남기고 막을 내린 제 "1차 막걸리와 어울리는 음식20선 품평회"를 토대로 연구와 개발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레시피를 가지고 2차 품평회에 선보이게 되었다.
- 이번 2차 품평회에는 서울탁주는 관계자 외 100여명 외부인사를 초청 품평단을 꾸려 음식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.이번 행사는 서울탁주제조협회의 자회사인 서울장수주식회사에서 주관하고 있으며, 최근방영중인 MBC ‘신들의 만찬’드라마에 음식자문 및 푸드스타일링을 지원하고 있는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과 공동으로 막걸리와 어울리는 음식을 작년 10월부터 공동개발 추진하였다.
- 서울탁주 관계자는 “이번 행사를 통하여 파전, 도토리묵등의 국한되었던 음식들을 우리나라의 사계절에 알맞게 막걸리 음식에 대해 재조명하게 되었고, 전통주인 막걸리의 맛과 멋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, 아울러 지난 몇 년간, 서울탁주는 업계의 선봉장으로써, 막걸리의 세계화 및 해외시장진출 공략에 박차를 가하여, 일본 및 여타지역에 막걸리 붐을 일으켰다. 이에 따른 전통요리 통한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숙대한국음식연구원들과 함께 ‘막걸리와 어울리는 음식 20선’의 레시피를 공동개발하게 되었다.” 며 “앞으로도 전통주인 막걸리를 이번 행사를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 전세계인의 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.” 라고 말했다.
- 이번 막걸리 음식은 서울탁주 홈페이지를 통하여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.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서울탁주제조협회의 자회사로써,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내최대의 막걸리제조장이며, 장근석 막걸리로 유명한 일본수출용 ‘서울막걸리’를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다.
- 지난 1차 품평회에서는 설문지를 통하여 각각의 음식에 대한 평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.
- 이번 품평회때에는 자사의 매인 제품인 서울장수막걸리 외에도 월매 및 일본 수출용 서울장수 또한 선을 보이는 자리가 되었다.
- 음식의 맛을 보고 체점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을 쉽게 볼수 있었다.